오묘한 공간

TV를 보다가 문득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어떤 걸 먹다가 고민하던 찰나에

예전에 먹었던 모짜렐라 인더버거가 갑자기 뇌리에 스치더라고요.

" 그래! 오늘은 느끼한 햄버거를 먹어보자! "

라고 마음을 굳건히 먹고 집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로 뛰어갔습니다.


사실 홈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었지만

모짜렐라 인더버거는 모짜렐라 치즈 때문에 제외 상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여튼 롯데리아에 찾아가서 곧바로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브라운으로 주문 후 포장해왔습니다.





뭔가 포장지도 다른 버거들하고 차별화가 되어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햄버거 속을 보기 위해서

햄버거를 해체했습니다.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브라운 안에는

해쉬브라운하고 모짜렐라 치즈패티,야채 조금,소스 조금이 들어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제가 예전에 사먹었을 당시에는

야채가 전혀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는 야채를 넣어주는 것으로 바뀌었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야채가 아예 안 들어가고

해쉬브라운과 모짜렐라 치즈패티만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야채가 조금이라도 들어있어서 그런지

적당히 느끼했고, 치즈 맛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햄버거가 인기 많은 이유를 여실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소스도 먹을만 했습니다.


그런데 소스가 제가 보기엔 마요네즈하고 별반 다를 게 없어보이던데

무슨 소스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좋았던 점은

치즈패티가 식어서 굳어버려도

전자레인지에 몇 분 돌리면

금방 뜨거워져서 치즈가 잘 늘어나더라고요.

되게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는 모짜렐라 인더버거의 다른 버전으로 구매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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